동해안의 청정해역에서 불어오는 맑은 해풍과 7가지의 보배(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를 가득담고 있는 칠보산의 신비어린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의 혜택을 받은 “칠보미”는 밥맛을 저해하는 단백질 함량이 타지역의 쌀보다 적고 티아민, 나이신,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여 찰기가 많고 밥맛이 좋습니다.

• 판매기간 :연중
• 포장단위 : 10kg/20kg

로하스 영덕의 5대 농산품중 하나인 『사랑해요영덕 사과』는 해풍과 긴 일조량으로 인해 타지역의 사과보다 과즙이 많고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사과에는 비타민C와 펙틴,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피로물질을 제거해 주어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 판매기간 : 9월 ~ 익년3월
• 포장단위 : 3kg/5kg/10kg

영덕복숭아는 오십천 중심으로 양지바른 사질토에서 충분한 일조량과 적은 강우량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뛰어나고, 단단하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워 그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품질도 뛰어나 경상북도 우수농산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국 생산1위, 영덕송이 영덕송이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식도락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솔밭에 자라난 무공해 버섯으로 소고기와 함께 구워먹으면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또한, 영덕느타리버섯은 맛이 담백하고 향이 우수하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인병예방에 좋습니다.

영덕에서는 9개 읍면동, 82ha의 고사리밭에서 연간 30여톤의 건고사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산의 야생고사리 종근을 밭에 옮겨심어 재배한 결과 야생고사리에 비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바닷가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보통 해무 등 바다의 영향으로 익는 속도가 느린 대신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덕시금치도 달고 아삭합니다. ‘영해초’로 불리는 겨울 시금치는 한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영덕의 겨울철 대표 산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달고 시원하며 사근사근씹히는 맛이 일품이어서 일명 “꿀 배”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영덕 병곡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 되고 있으며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가래, 기침, 천식등 기관지가 약한 분들께 좋습니다.

• 판매기간 : 9월 ~ 익년3월